EBS 명의 <뇌와 심장을 지키려면 갑상선을 관리하라> 편 내용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심장 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매, 갑상선 질환 합병증 원인과 치료 방법 및 사례 및 경험담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심장, 뇌를 비롯한 전신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는 위험한 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항진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합니다.
872회 EBS 명의 갑상선기능항진증 심장 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매, 갑상선 질환 합병증 원인과 치료 방법
목의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작은 기관, 갑상선! 이 작은 기관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은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합니다.
- 치매인 줄 알았는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장 질환을 부른다?
- 합병증이 무서운 갑상선 질환, 어떻게 치료할까요?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한 만큼 생성되지 않아 여름에도 추위를 느끼고, 피로를 느끼며, 기억력이 감퇴되는 증상 등을 보이는 질환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많이 생성돼 겨울에도 더위를 느끼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 등을 보이는 질환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항진증? 미만성 갑상선질환?
호르몬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하는 갑상선 기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신체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그리고 어떻게 치료하는지를 하이하이 건강저장소에서 모두 알려드립니다.
-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
Q. 건강검진에서 미만성 갑상선 질환 의심으로 나왔어요. 미만성은 뭔가요? 검사받아야 하나요?
Q.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각각 어떤 질환인가요?
Q.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나타나는 증상에 차이점이 있나요?
Q. 갑상선 질환 환자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하나요?
Q.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불임이다 임신하면 안 된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Q. 갑상선 질환 환자들이 주의해야 할 음식이 있나요? 혹은 도움이 되는 음식은?
👉EBS 갑상선 명의 박정환 교수 질환 합병증 원인과 치료 방법
갑상선 호르몬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인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이 두 질환의 신호를 빠르게 감지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치료가 늦어질 시, 인지 기능 저하를 불러와 치매를 유발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을 일으켜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질환, 늦기 전에 알아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과 같은 합병증이 생겼을 때,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갑상선 질환 환자들의 곁을 지켜온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환 교수와 함께 갑상선 기능 저하증 & 항진증을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EBS <명의> 872회 ‘’뇌와 심장을 지키려면 갑상선을 관리하라“ 편에서는 뇌와 심장까지 위협하는 갑상선 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치료법과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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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 줄 알았는데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었다?
갑작스레 생긴 인지 기능 저하로 병원을 찾았던 한 70대 여성. 방금 자신이 한 말을 잊는 등 기억력 저하를 느껴 치매를 의심했던 이 환자는 뜻밖의 질환을 진단받았습니다. 바로, 갑상선 호르몬이 필요한 만큼 분비되지 않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치매 증상
갑작스레 인지 기능 저하를 겪어 병원을 찾은 70대 여성은 치매를 의심했지만, 실제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면 몸의 대사 속도가 느려져 평소보다 추위를 잘 느끼고, 피로하며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증상이 나타나요.
이러한 기능 저하가 뇌에 영향을 미치면 치매와 유사한 기억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약물 치료로 갑상선 호르몬 수치를 정상화시키는 것이 중요해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걸리면 몸의 대사 속도가 느려져 평소보다 추위를 잘 느낄 수 있고 항상 몸이 피로하며 조금 먹어도 살이 찌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런 기능의 저하가 뇌에 영향을 미친다면, 치매와 유사한 기억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기억력 감퇴가 생겼던 환자는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명의에서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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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심혈관 질환을 유발해 사망 위험률 높입니다!
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으로 스텐트 삽입술을 받아야 했던 60대 남성은 비슷한 시기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았습니다. 한편, 심장이 신체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심부전으로 인해 인공 심장 박동기를 달아야 했던 70대 여성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받았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생긴 두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갑상선 질환이 발견된 것입니다. 과연 갑상선 질환과 심장 질환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심혈관 질환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해 심장에 과부하를 주어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70대 여성은 심부전으로 인해 인공 심장 박동기를 달아야 했고, 그 원인 중 하나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진단되었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어 심혈관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요.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전혀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지만, 두 질환 모두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심장에 과도하게 부하를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혈관 질환 합병증이 생긴 갑상선 질환 환자들은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명의에서 갑상선 질환으로부터 생명을 지킬 방법을 알아봅니다.
갑상선 질환, 완치될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약물을 쉽사리 끊을 수 없는 질환입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갑상선 호르몬제로 보충해서 치료가 이루어지는데, 이 치료를 중단하면 갑상선 호르몬이 다시 부족해집니다. 이로 인해 다른 장기까지 망가질 수 있어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합병증이 무서운 갑상선 질환, 어떻게 치료할까?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주로 약물 치료를 통해 관리돼요.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여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는 방식이에요. 이 치료를 중단하면 호르몬 수치가 다시 낮아져 다른 장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대부분의 환자는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항갑상선제를 일정 기간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지만, 재발 확률이 높아요. 완치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호르몬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해요.
갑상선 질환 예방과 치료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의 관리 방법
- 꾸준한 약물 복용: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해요.
- 정기적인 검진: 호르몬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해요.
-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관리 방법
- 약물 치료: 항갑상선제를 일정 기간 복용해요.
- 재발 방지: 정기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해요.
- 합병증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관리가 필요해요.
완치가 어려운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달리,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일정 기간 항갑상선제라는 약물을 복용하면 완치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치 후 재발의 확률이 높기에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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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재발 없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또 계속 약을 복용해야 하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들이 합병증 없이 평생을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조용히 뇌와 심장까지 망가뜨려 무서운 질병, 갑상선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법을 명의에서 공개합니다.
EBS 명의 <뇌와 심장을 지키려면 갑상선을 관리하라>에서는 심장, 뇌를 비롯한 전신의 기능을 망가뜨릴 수 있는 위험한 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항진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법을 박정환 교수에게 들어보기로 합니다.
FAQ
1.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치매 증상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나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치매는 모두 인지 기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증상이에요. 만약 갑작스러운 기억력 저하와 함께 추위를 많이 타고, 피로감, 체중 증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봐야 해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병원에서 갑상선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야 해요.
2.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심혈관 질환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심장에 과도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심장이 빠르게 뛰고, 두근거림이 지속되며, 심부전과 같은 심각한 심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았다면 정기적인 심장 검진을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3.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는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해요. 이는 몸에서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특히, 갑상선을 완전히 절제한 경우나 만성 갑상선염인 하시모토 갑상선염 환자는 호르몬제를 꾸준히 복용해야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러나 단기간 약을 복용하고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해요.
【 안내 】
※ 본 정보는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명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상세한 상담은 반드시 전문의 진찰을 통해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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