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의료과 전공의 대응 및 정부 정책에 대한 논란
개요
–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중 3분의 2 이상이 병원 근무를 중단하고 있다.- 일부 전공의는 병원 복귀를 주장하며 정부의 정책에 찬성하고 있다.
전공의 중 일부는 병원 복귀를 주장
–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에서 필수 의료과 전공의로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정부 정책에 찬성하며 병원 복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글쓴이는 전공의 파업을 주도하는 초강경파의 비중이 10% 정도이고, 나머지 중 30%는 강경파, 30%는 강경파는 아니지만 찬성하는 사람들, 그리고 30%는 단순히 일하기 싫어서 파업에 참여한 사람들로 구성된다고 말했다.
일부 전공의는 병원 근무를 이어감
– 일부 전공의는 환자를 살리기 위해 선택한 직업으로서 병원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 병원 근무를 이어가는 이들은 주변에서 사직서를 내고 1년 쉬면 된다는 분위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약
–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 중 일부는 병원 복귀를 주장하며 정부의 정책에 찬성하고 있다. – 이들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선택한 직업으로서 병원 근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