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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임상 1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강력하고 오래가는 효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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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최근 알레르기 치료제 ‘YH35324’의 임상 1a상 전체 결과가 국제면역약리학회지인 ‘International Immunopharmacology’에 게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약은 항면역글로불린E(Anti-IgE)계열 Fc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물질로, 알레르기 증상 개선을 위해 혈중 유리 IgE 수준을 낮추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임상시험은 YH35324를 사람에게 처음 투여하는 임상 1a상으로, 국내 4개 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에서 2021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총 68명의 지원자가 참여하였으며, 임상은 파트 A와 파트 B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파트 A에서는 YH35324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 등을 위약 또는 오말리주맙과 비교하여 평가하기 위해 단계적 용량 증량 박식으로 단회 투여되었습니다. 파트 B에서는 총 IgE 수치가 상승한 환자들에게 YH35324 또는 오말리주맙을 단회 투여하였습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는 YH35324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단계로,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것은 그 중요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유한양행은 이를 통해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YH35324의 임상 1a상 전체 결과가 국제면역약리학회지에 게재되었다.- YH35324는 알레르기 치료를 위한 신약 후보물질로, 항면역글로불린E 계열 Fc 융합단백질이다.- 임상시험은 2021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국내 4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되었다.- 임상시험은 파트 A와 파트 B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파트 A에서는 YH35324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 등을 평가하였다.- 파트 B에서는 총 IgE 수치가 상승한 환자들에게 YH35324 또는 오말리주맙을 투여하였다.- 유한양행은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