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112는 해외에서도 분실물을 찾을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이 서비스는 시민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LOST112 소개
시스템 개요
LOST112는 2015년 12월부터 운영되며, 경찰서에 신고된 유실물을 관리하고 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직접 경찰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분실물을 등록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반환률
지난해에는 84만 2954건의 습득신고 중 51만 1466건이 반환되었습니다. 이는 약 60%의 높은 반환률을 기록한 결과로, LOST112의 유용성을 잘 보여줍니다.
해외 분실물 처리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
최근 LOST112는 해외에서 분실한 물건도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2023년 4월부터 몇몇 해외 공관에서도 LOST112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한이 부여되었습니다.
운영 국가 및 사례
현재 30개국의 해외 공관에서 LOST112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벨기에, 핀란드 등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분실한 물품을 한 시민이 영사관에 접수한 후 LOST112를 통해 신속하게 물품을 되찾은 사례가 있습니다.
LOST112 이용 방법
사이트 및 앱 이용
시민들은 LOST112 웹사이트(www.lost112.go.kr)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하여 간편하게 분실물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반환 절차 개선
이전에는 해외 공관에서 분실물이 접수되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LOST112의 도입으로 반환 기간이 대폭 단축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보다 신속하게 잃어버린 물건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시스템 확대
경찰은 LOST112의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조기 반환과 대국민 편의를 위해 시스템 개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외교부와 협력하여 163개 해외 공관에서 LOST112 사용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LOST112는 어떻게 이용하나요?
LOST112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분실물을 등록하고 조회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분실한 물건은 어떻게 찾나요?
해외 공관에서 LOST112를 통해 분실물을 등록하면, 신속히 확인 후 해당 물품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LOST112 반환율은 얼마나 되나요?
최근 통계에 따르면 LOST112의 반환율은 약 60%로, 많은 시민들이 이 시스템을 통해 물품을 되찾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분실물 처리가 어떻게 개선되었나요?
LOST112 도입으로 해외에서의 분실물 반환 절차가 간소화되어, 시민들이 더욱 빠르게 물품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LOST112는 언제부터 운영되었나요?
LOST112는 2015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 분실물 처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