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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정상혈압 관리법, 운동과 식습관 조절 – 886회 생로병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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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비밀-정상혈압-고혈압-관리
생로병사의비밀-정상혈압-고혈압-관리

886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개된 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정상혈압 관리법, 운동과 식습관 조절에 대한 내용을 다룹니다. 우연히 혈압이 150mmHg가 측정되었다면, 혈압은 측정할 때마다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왜 높게 측정되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실제로 운동과 식습관 조절만으로 혈압을 낮출 수 있을까요?

생로병사의 비밀 886회 – 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정상혈압 관리법, 운동과 식습관 조절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얼마나 혈압을 낮출 수 있을까요?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낮은 수치로 혈압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생로병사의 비밀은 4주간의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조명합니다.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4주 도전!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까요?

■ 4주간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정상혈압 조절 프로젝트!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이 얼마나 감소하는지에 대한 효과는 어떨까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혈압이 높지만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4주간의 생활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관찰했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들의 4주간 도전!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약을 복용하지 않고 혈압을 낮추고 정상혈압으로 되돌아 가고 싶은 김영옥씨

요즘 높아진 혈압이 걱정되는 김영옥씨는 아직 40대입니다.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아보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약을 복용하지 않고 혈압을 낮추고 싶습니다.” 김영옥씨는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운동을 시작하고, 4주간의 노력으로 혈압을 낮추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4주간 도전은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약이 아닌 나의 근본적인 부분을 치료해서 혈압이 낮아질 수 있으면, 그 낮아진 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더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영옥씨

 



👉생로병사의 비밀 혈압의 경고 1부 혈압약 먹지 않고 고혈압 방치게되면

 

햄버거, 탄산음료, 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 34세 박소연씨

생활이 바쁜 30대에게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기 어려운 유혹입니다. 햄버거, 탄산음료, 과자 등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 34세 박소연씨는 혈압이 측정될 때마다 높아지는 것이 걱정됩니다.

식습관을 개선하고 싶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 않는 그녀는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체중을 감량하고 혈압을 낮춰 정상혈압으로 되돌아가고 싶어합니다.

 

“대체품으로 다른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항상 결국은 돌아와서 과자를 먹어야만 만족해요.” – 박소연씨

4주간의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그녀는 체중을 감량하고 혈압을 낮출 수 있을까요?

늘 미루던 식습관 개선과 운동, 60대에 들어선 박성환씨

이제 60대에 들어선 박성환씨는 건강한 노후와 정상혈압에 관심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건강이 나빠질 걱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식습관 개선과 운동을 미루고 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생활 습관 개선을 시도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자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근데 맛있는 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맛있어서요.” – 박성환씨

지식으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정상혈압을 위한 적극적인 생활 습관 개선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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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약을 먹으면서 고혈압을 방치하는 사람들

10년 전 고혈압을 진단받은 장윤석씨는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최근 병원에서 측정한 혈압은 150에 가까웠습니다. 이에도 불구하고 그는 스스로 정상 혈압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목표 혈압 아래로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지 체크하라!!

혈압약을 복용하더라도 스스로 체크하지 않는다면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고혈압을 치료하는 것은 콩팥, 뇌, 심장 등 표적 장기 손상을 막기 위한 것입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 목표는 일반적으로 140/9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지만 장기 손상이 시작되었거나 당뇨가 있다면 더 낮추어야 합니다.

■ 집에서 재는 가정혈압,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매일 두 번씩 가정 혈압을 측정하고 기록하는 72세 장대성씨는 집에서는 120mmHg 정도로 안정된 혈압이지만 병원에 가면 혈압이 높아집니다.

과도하게 높아지는 병원에서의 혈압으로 인해 고용량의 혈압약을 처방받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측정한 가정혈압으로 그의 몸 상태에 적합한 혈압약 수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한 번 혈압을 재서 높다 낮다 바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결국은 충분히 많은 횟수 측정을 해서 평균이 얼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이 됩니다.”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

혈압은 매일 변하고 측정할 때마다 다릅니다. 한 번의 측정으로 적절한 혈압약을 처방받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혈압을 측정하고 변화하는 혈압에 대처하여 목표 혈압을 유지하는지 체크함으로써 더 확실한 혈압 관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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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압약을 먹어도 운동을 해야 되는 이유

맛있는 음식을 포기할 수 없고 배가 불러야만 만족감을 느끼는 61세 정학영씨는 107kg의 비만한 체구로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고 싶지만 쉽지 않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꾸준한 약물치료로 130 이하의 안정적인 정상 혈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건강은 어떨까요?

혈압 관리는 잘 하고 있지만 40년 넘게 100kg 이상의 비만을 벗어나지 못한 그의 몸 내부에는 적신호가 켜져 있다는 것을 통해 혈압약을 복용하더라도 운동해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11월 1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혈압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생로병사의 비밀 886회 방송 다시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886회 고혈압과 혈압약 건강한 혈압관리법 운동과 식습관 조절

마무리

  • 블로그 내 정보는 건강 정보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이며 환자의 증상과 질병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전문의 상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생로병사의 비밀’ 정보 : 먹고, 자고, 활동하는 우리 삶에 대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해 ‘건강지수’와 ‘행복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건강한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시사/교양프로그램이다. 공식 영상, 회차 정보, 시청률, 출연진까지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방송 시간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