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을 2박 3일 다녀왔어요. 제가 직접 경험해본 결과로는 부산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거리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캐롤과 화려한 트리가 반겨주었답니다. 그럼 부산의 매력을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첫날,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부산에 도착하여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나니, 그곳의 분위기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방 안에는 Nintendo를 연결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서, 캐롤을 틀어놓고 가족과 함께 카드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나 즐거워서, 카드놀이에서 이긴 모습을 담은 사진도 남겼어요.
맛집 투어 시작!
- 서면 바오하우스:
- A. 마파두부 볶음밥
- B. 클래식바오
- 전포 요키크라브:
- A. 단새우세비체
- B. 치즈하이라이스
- C. 삼치구이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기 위해 서면의 바오하우스와 전포 요키크라브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그날 하루에만 5그릇을 해치우며 전투적으로 식사를 했는데요, 사장님께서 잘 먹는다고 디저트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여러분도 부산의 다양한 맛집들을 꼭 경험해보세요!
둘째 날, 맛있는 아침과 즐거운 수영
여행의 둘째 날은 서면과 전포를 떠나기 전에 아침으로 부산돼지국밥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배를 든든히 한 후, 서상호 쇼콜라띠에에 들러 다쿠아즈와 같은 달콤한 디저트를 즐겼어요.
해운대의 호캉스
- 숙소: 해운대 호텔
- 시설:
- A. 오션풀
- B. 스파
호텔에서 피자를 시켜먹고, 야외 오션풀과 스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특히, 밤하늘의 별과 바다를 보며 수영한 순간은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었답니다. 해변에서 바라본 노을도 아름다웠어요.
삼일차, 해리단길의 매력 탐방
셋째 날 아침도 돼지국밥으로 시작했어요. 해운대역 근처에서 짐을 맡기고 해리단길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재미있는 소품샵과 카페들이 많아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해리단길에서의 스탬프 투어
- 장소:
- A. 치즈해르트
- B. 그로우밀 소금빵
- C. 고래서이뻐 (기념품 가게)
해리단길의 스탬프 투어를 통해 다양한 가게에 들러 미니 선물도 받고, 맛있는 간식도 먹었습니다. 특히, 고래서이뻐에서 구매한 기념품은 정말 예뻤어요.
해변열차와 송정 해수욕장
해리단길을 탐방한 후에는 미포정거장에서 해변열차를 탔어요. 해운대에서 송정 해수욕장까지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답니다. 그곳에서 지나쳤던 레스토랑 LAFS에 다시 들르기로 했어요.
여행 마지막 날까지도 이렇게 무한한 즐거움을 만끽하다니 정말 행복했어요.
마무리하며
부산에서의 2박 3일은 정말 짧았지만, 매 순간이 특별했답니다. 부산의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맛있는 음식, 아름다운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찍은 해리단길의 풍경과 해변열차의 모습이에요.
부산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부산은 정말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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